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직에 도전할 뜻을 밝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잇따라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5월 임시국회 본회의 개최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정식 의원은 SNS에, 국민의힘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않고 본회의 개최를 방해한다면 김 의장이 직접 나서 국회법을 근거로 본회의를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원식 의원도 이제 의장의 결심만이 남았다며, 국민에게 옳은 일을 찾는 것이 민심을 받드는 국회의장의 자세이고 오늘(2일) 본회의 개최로 마지막 소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성호 의원 역시 김 의장이 해외순방보다 백배 천배 중요한 민생을 위해, 여당과의 가망 없는 합의에 기대기보다는 과감한 결단으로 내일 본회의를 소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0202145409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