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이 이번 주 취임합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은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, 워시 의장의 취임식이 22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재로 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시 의장 인준안은 지난 13일 찬성 53표 대 반대 45표로 미 연방 상원을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4년의 연준 의장 임기를 시작하는 워시는 다음 달 16∼17일 처음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, FOMC 회의를 주재합니다. <br /> <br />통상적으로 연준 의장은 정치적 독립성을 중시해 연준에서 취임식을 진행하지만, 백악관에서 취임식을 진행하는 것은 트럼프 행정부와 기조를 맞춰달라는 정치적 압박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워시는 상원 청문회 당시 연준의 독립성을 강조하면서 대통령의 요구보다는 연준의 자체적 판단에 따라 통화 정책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8년간 연준 의장을 맡아 트럼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던 제롬 파월 의장은 지난 15일 의장 임기를 마쳤고 워시가 취임할 때까지 임시 의장을 맡다가 이후에는 이사로 연준에 남게 됩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끊임없이 금리 인하를 압박해온 상황에서 워시의 등판이 연준의 통화 정책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1902520098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