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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앞둔 어린이날...서커스 기다리며 '설렘' 가득 / YTN

2024-05-04 13 Dailymotion

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가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 노들섬에서는 서커스 페스티벌을 앞두고 관람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윤태인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노들섬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오늘 노들섬에 있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아직 개막 전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벌써부터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찾아오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모처럼 신기하고 화려한 서커스를 관람할 생각에 기대에 부푼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부터 시작하는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어린이날인 내일까지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사자춤과 남사당놀이 같은 전통연희부터 근현대까지 서커스 변천사를 모두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있는데요, <br /> <br />잠시 뒤 12시부터 훌라후프 같은 동그란 기구를 활용한 관객 참여형 공연이 진행되고요, <br /> <br />저글링과 접시 돌리기처럼 간단하면서도 재밌는 서커스 프로그램도 현장 접수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실내 공간에서는 일상의 서커스라는 주제로 서커스의 또 다른 면모를 찾을 수 있는 전시도 준비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저녁에는 올해로 99년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대표 서커스단, 동춘서커스단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서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에도 열린송현광장에서 개최되는 등 올해로 7번째 축제가 열린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오늘 하루 최대 3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5월은 푸르다는 노랫말처럼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 서커스 보시면서 푸른 동심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? <br /> <br />지금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YTN 윤태인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: 김정한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0410585840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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