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된 '채 상병 특검법'과 관련해 언제까지 독선과 입법 폭주를 총선 민의라 우기려는 것이냐고 질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광재 대변인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채 상병의 안타까운 중음에 대해 수사당국은 물론 공수처에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수사 중인 사안을 가로채 특검에서 다시 수사하게 되면 오히려 진상 규명만 더욱 늦춰질 뿐이라며 특검 처리를 강행한 배경에 다른 정치적 의도가 숨어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대변인은 얼마 남지 않은 21대 국회에 국민이 원하는 것은 협치와 민생의 국회라며 일방적 주장을 민심으로 둔갑시키는 민주당의 의회민주주의 파괴 행위는 두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0422000158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