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일중 3국 정상회의가 이번 달 말 서울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(4일) YTN과 통화에서 이번 달 26일과 2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한일중 정상회의를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정상회의 최종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정상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, 리창 중국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라 3국 회의 개최를 계기로 각국의 양자회담이 진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해 11월 개최된 한일중 외교장관회의에서 3국 장관들은 기후변화와 사이버 안보 등 다양한 국제 문제 대응 과정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0423251111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