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이 오늘(21일)부터 이틀간 열리는 'AI 서울 정상회의'에서 안전성과 혁신, 포용성이 주된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합의문이 도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은 브리핑에서 지난해 영국이 주최한 첫 정상회의가 AI의 안전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회의는 안전성 외에도 포용과 혁신까지 의제를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AI가 갖는 위험성 측면 외에 긍정적인 측면, 인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혜택의 측면까지 균형 있게 포괄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논의 결과가 정상 합의문에 포함돼 발표될 예정으로 현재 참여국 사이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,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가 AI G3 국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2104034599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