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든, 네타냐후와 30분 통화…라파 공습은 계속<br /><br />이스라엘의 라파 지상전이 임박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 회담을 가졌습니다.<br /><br />미 백악관은 현지시간 6일 바이든 대통령이 라파 지상전 계획, 인질협상 등과 관련해 네타냐후 총리와 약 30분간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백악관은 "인도주의적 차원에서, 현재 폐쇄된 케렘 샬롬 검문소를 개방하기로 합의했다"며 "라파에 대한 미국의 명확한 입장을 거듭 밝혔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이스라엘군은 라파 지역 피란민들에게 대피를 지시한 이후에도 공습을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홍석준 기자 (joone@yna.co.kr)<br /><br />#이스라엘 #라파 #지상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