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화영 '검찰 술자리 회유' 고발사건 지방경찰청 이관<br /><br />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'검찰 술자리 회유' 관련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사건을 일선 경찰서에서 지방경찰청으로 이관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오늘(7일)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"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사건인 점을 고려해 이송 건의가 있었고, 이에 따라 고발 접수 일주일 만에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·경제범죄수사대로 이관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전 부지사 변호인인 김광민 변호사는 '검찰 술자리 회유'와 관련해 지난달 25일 수사 검사와 쌍방울 직원 등을 수원남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서승택 기자 (taxi226@yna.co.kr)<br /><br />#이화영 #술자리회유 #사건이송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