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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"日 라인논란, 부당 대우받지 않는 데 최우선" / YTN

2024-05-08 10 Dailymotion

일본 정부가 라인야후 측에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린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도 한국 기업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(8일) 열린 취임 2년 기자간담회에서 네이버의 의사결정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긴밀히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가 간 이해에 기업체가 끼어 정부가 나서야 할 자리를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신중히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네이버가 굉장히 중요하고 민감한 경영적 판단을 할 일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정부가 갑자기 이야기하면 문제 소지가 있다며 신중히 국가 이익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 역시 이 문제에 대한 정부 입장은 굉장히 강경하다고 거듭 강조하며 외교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는 과정인 만큼 대응을 일일이 다 이야기하는 것이 오히려 네이버 입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0815364281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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