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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부문 채용비리 신고 181건 접수...66건 수사·조사 / YTN

2024-05-08 32 Dailymotion

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년여 동안 공공부문의 채용 비리 신고 181건을 접수해 불공정 채용 소지가 있는 66건을 수사·감독 기관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권익위는 지난해 1월 설치한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에 접수된 채용 비리 신고 사건에 대해 당사자 조사와 증거 자료 검토 등을 거쳐 이같이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요 신고 사례로는 초등학교 기간제 교원 채용 과정에서 내정자를 정해놓은 뒤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건 등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권익위는 또 지난해 공사나 공단 등 전국 공직 유관단체 1,400여 곳을 대상으로 채용 과정을 전수 조사한 결과 867건의 공정 채용 위반 사례가 적발됐으며 채용 비리 관련자 68명을 수사 의뢰와 징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된 선거관리위원회 가족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현장 조사를 진행해 부정 청탁 여부 등 사실관계 규명이 필요한 312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고의적이거나 상습적 부실 채용이 의심되는 28명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0814573105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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