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주부터 브라질 남부에 쏟아진 폭우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이 220명을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가 집중된 히우그란지두술주는 이번 폭우와 홍수로 현지 시간 8일 정오까지 최소 100명이 숨지고 128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부상자도 372명 발생했고, 집을 잃은 이재민도 23만 명을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현지 기상 당국은 우박을 동반한 돌풍이 불 것으로 예보해,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0906332435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