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, '라인 사태'에 우려 한목소리…"조사" "규탄"<br /><br />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압박하는 데 대해 여야가 한목소리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.<br /><br />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"사태를 더 이상 방관해선 안 된다"며 한일 정부와 네이버가 공동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.<br /><br />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"우리 정부가 일본 정부에 굴종 외교를 하는데도 뒤통수만 맞고 있다"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이해민 조국혁신당 당선인은 "일본에서 성장한 우리나라 기업이 일본에 넘어가게 생겼다"며 "일본 정부를 규탄하라"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신현정 기자 hyunspirit@yna.co.kr<br /><br />#라인 #네이버 #여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