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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, 북미 정상회담 때 한국 배제…미 우선주의"

2024-05-11 63 Dailymotion

"트럼프, 북미 정상회담 때 한국 배제…미 우선주의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측근 인사가 미국을 우선하는 외교 정책을 설명하며 우리나라 전·현직 대통령과의 일화를 예로 들었습니다.<br /><br />한국과는 긴밀히 협력하면서도 필요할 경우 미국 독자적으로 행동해왔다는 겁니다.<br /><br />워싱턴에서 강병철 특파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무부 대변인을 지낸 모건 오테이거스.<br /><br />미국과 동맹, 그리고 외교정책을 주제로 집필한 글에서 트럼프와 김정은의 일화를 미국 우선주의 외교의 주요 사례로 들었습니다.<br /><br />2018년 싱가포르 북미회동 당시를 떠올리며, 미국은 한국과 긴밀히 협력했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말에도 귀를 기울였지만, 결정적인 순간엔 그렇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.<br /><br />"북한에 더 많은 양보를 하려 했던 문 대통령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의도적으로 배제했으며, 이게 바로 현실에서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정책"이라고 소개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'자체 핵 보유' 언급도 거론했습니다.<br /><br /> "더 문제가 심각해져 가지고 여기 대한민국에 전술 핵배치를 한다든지 우리 자신이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 있습니다. 그러나 늘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…."<br /><br />오테이거스 전 대변인은 "윤 대통령의 발언은 바이든 국가안보팀에 큰 혼란을 불러왔고, 결국 한국,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긴급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후 열린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를, 이런 기류 속에서 이뤄진 바이든 대통령의 공로이자 동맹국의 우려에 대한 대응이라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오테이커스 전 대변인은 방위비 분담 문제는 북한과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선 아시아 동맹국이 더 많은 부담을 져야 한다는 차원이라고 해석했습니다.<br /><br />워싱턴에서 연합뉴스 강병철입니다. (soleco@yna.co.kr)<br /><br />#트럼프 #북미회담 #한국배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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