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이 '채 상병 특검법' 관철을 위한 국회 농성에 돌입한 것을 두고, 정부·여당을 겁박하는 못된 협잡이라며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호준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22대 국회가 아직 개원도 하지 않았는데 천막부터 치고 완력을 과시하는 구태의연한 행태를 보여서 되겠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수사 기관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수사를 하고 있고 대통령은 수사가 미진하거나 의혹이 제기되면 자신이 먼저 특검을 주장하겠다는 입장까지 직접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호 대변인은 민주당이 범야권 세력의 선명성 경쟁에서 조국혁신당에 밀리지 않으려고 '대통령 탄핵'과 같은 극단적 발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113011948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