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말한 건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채 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모레(14일)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할 거란 예측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지난해 7월 해병대원 순직 이후 10개월 동안 경찰과 공수처 수사가 제대로 진행됐느냐며 수사를 먼저 지켜보고 특검을 하자는 대통령 말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진심으로 받아들일 국민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제 국민도 야당도 더는 민심과 괴리된 대통령 판단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는 한계에 도달했다며 총선 민의를 받들겠단 말이 진실이라면 특검법을 즉각 수용하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214432741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