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권은 '라인 야후 사태'와 관련해 정부·여당이 일본 정부의 강탈 행위를 수수방관한다면 친일을 넘어 매국이라는 비판을 들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표가 우리 정부의 대응을 지적하자 국민의힘이 당리당략을 위해 선동한다고 반박했는데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이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간사들도 별도 회견을 열고,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 외교가 얼마나 무서운 대가를 가져오는지 뼈아픈 교훈을 주고 있다며 상임위 개최 등 국회 차원의 대응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국혁신당도 우리 정부가 당장 한일 투자 협정상 국가 개입 권한을 행사해야 한다며, 대한민국 기업들이 당당하고 안전하게 사업할 수 있도록 단호한 입장과 책임감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215222842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