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 "법으로 25만원 지원, 반헌법적 발상"<br /><br />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의 1인당 25만원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요구에 대해 "반헌법적 발상"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(13일) 기자들과 만나 "처분적 법률을 통해 입법부가 예산까지 편성한다는 발상 자체는 반헌법적"이라면서 "예산 편성권은 모두 알다시피 행정부 소관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김건희 여사가 백석대 설립자로부터 1천만원 상당의 소나무 분재를 받았다는 최재영 목사의 주장에 대해선 "수사 중인 사안을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"고 말을 아꼈습니다.<br /><br />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_대통령 #더불어민주당 #25만원 #김건희_여사 #최재영_목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