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친명계로 분류되는 추미애 당선인이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유력시되자, 국회 운영 폭주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사무총장으로 내정된 성일종 의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은 추 당선인이 어떤 분인지 다 알고 있다며, 민주당이 의장을 통해 국회 운영에서 폭주하겠다고 어느 정도 각이 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의장은 여야를 막론하고 늘 중립지대에 있으려 노력을 많이 했다며 과거 훌륭한 의장들을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수 대변인도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입으로 민심을 외치며 정작 행동은 이재명 대표의 의중, '명심'만 좇고 있다며 원내대표도, 국회의장 후보도 이 대표 입만 바라보는 웃지 못할 광경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315505069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