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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리 인하파 월러, 연준 의장 유력 후보로 부상" / YTN

2025-08-07 0 Dailymotion

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의 뒤를 이을 후임 의장으로 크리스토퍼 월러 현 연준 이사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은 현재의 경제 데이터보다 전망에 기반해 정책을 추진하려는 월러 이사의 의지와 연준 시스템 전반에 대한 깊은 지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월러 이사가 아직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한 것은 아니며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도 여전히 유력 후보로 남아 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언론들은 차기 연준 의장직 유력 후보군으로 월러 이사를 비롯해 해싯 국가경제위원장과 워시 전 연준 이사를 꼽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월러 이사는 지난달 30일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, FOMC가 기준 금리를 4.25∼4.5%로 5연속 동결했을 때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과 함께 다수 의견에 반대해 금리 인하 의견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연준 이사 2명이 동시에 반대 의견을 낸 것은 지난 1993년 이후 3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월러 이사는 FOMC 다음 날 성명에서 "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노동 시장이 악화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금리 인하에 나서선 안 된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관망하며 기다리는 접근법은 지나치게 신중한 것"이라고 인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. <br /> <br />월러 이사는 보먼 부의장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 1기 재임 시절에 연준 이사로 임명된 인사입니다. <br /> <br />월가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을 향해 금리 인하 압박을 지속하는 가운데 월러 이사가 정치적인 고려를 해 이 같은 반대 의견을 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금리 인하 요구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동결해온 파월 현 연준 의장의 사퇴를 지속해서 압박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파월 의장의 임기는 내년 5월까지지만,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사임한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의 후임을 임명하면서 파월 의장의 후임도 발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8080305234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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