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인 '퀸 엘리자베스 콩쿠르' 준결선에 우리나라 바이올리니스트 3명이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3일)부터 18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준결선에 한국인 유다윤, 아나 임, 최송하가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송하는 재작년 이 대회 첼로 부문 우승자인 최하영의 동생입니다. <br /> <br />준결선 진출자 24명 가운데 12명이 이번 달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될 결선에 오릅니다. <br /> <br />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매년 성악·바이올린·피아노·첼로 부분을 번갈아 개최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22년 첼로 부문에서 최하영, 지난해 성악 부문에서 김태한이 우승하며, 2년 연속 우리나라 음악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51311420852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