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어제(13일) 검찰의 대규모 인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을 더 세게 틀어쥐고 김건희 여사 방탄에 나서겠다는 신호탄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찬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에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된 이창수 전주지검장은 검찰 정권의 최일선에서 야당 탄압 선봉에 섰던 대표적인 '친윤 라인'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진성준 정책위의장도 영부인에 대한 수사를 원천봉쇄하려는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인사였다며 김 여사 수사 불가피론이 급격히 타오르는 것을 봉쇄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고 절대로 진실을 감춰둘 수 없다면서 국민의힘도 김 여사 특검법 처리에 협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500594429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