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연이어 주한미군 방위비를 문제 삼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트럼프 측을 접촉해 최대한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조현동 주미대사는 한미동맹이 이미 제도화돼 있어 미국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흔들리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조현동 / 주미 대사 : 제12차 방위비 협상의 첫 회의를 시작으로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 마련과 한미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한미 간 협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. 한미동맹은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제도화된 협력의 연속선 상에서 흔들림 없이 계속 강화되어 갈 것입니다. 아울러 우리 대사관과 정부는 어떤 상황에도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1509072256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