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 첫목회 "공정·상식 무너지는데 침묵했다…비겁함 통렬히 반성"<br /><br />국민의힘 3040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가 "총선을 통해 민심의 매서움을 목도했다"며 "우리의 비겁함을 통렬히 반성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첫목회는 오늘(15일) 아침까지 밤샘토론을 열고 이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강서 보궐선거, '입틀막' 사태, 호주대사 임명 등을 나열하며, 국민이 바랐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부응하지 못했고 당은 무력했으며, 우리는 침묵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통렬한 반성을 통해 "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보수정치의 재건을 위해 용기 있게 행동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다예 기자 (yey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