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'3040 세대' 소장파 모임 첫목회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짐에도 정부는 부응하지 못했고 당은 무력했다며 침묵과 비겁함을 통렬히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첫목회는 어제(14일) 저녁부터 진행된 보수 재건과 당 혁신을 주제로 한 밤샘 토론 뒤 브리핑을 통해, 국민은 4·10 총선에서 선거운동 기간뿐 아니라 지난 2년을 평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태원 참사의 공감 부재, 연판장 사태의 분열,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의 아집 등을 거론하며, 공정과 상식의 회복과 윤석열 정부 성공, 보수 정치 재건을 위해 용기 있게 행동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첫목회는 황우여 비대위원장을 만나 현행 당원투표 100%인 전당대회 당 대표 선출 방식을 당원과 일반 여론조사 각각 50%로 개정하자는 내용과 집단지도체제로의 전환 등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511480730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