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5일) 세종대왕의 627번째 탄신일을 맞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'외국인 한글 받아쓰기 대회'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국립국어원과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46개국 외국인 유학생 백여 명이 참여해 한글 실력을 겨뤘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10월 9일 한글날에 여는 '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'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,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스승이자 우리말을 만든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기획됐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체육관광부는 참가자 모집 과정에서 한국과 한글에 대한 유학생들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독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1518004120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