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여름부터는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위험 지역에 접근하면 내비게이션 안내를 통해 위험 지역임을 안내받게 됩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는 충분한 대피시간 확보와 현장 사각지대 최소화 등을 포함한 '여름철 홍수 대책'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오는 7월부터는 차량이 홍수경보 발령지점이나 댐 방류지점 근처로 진입할 경우 내비게이션 음성 안내를 통해 위험지역임을 알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,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활용해 본인이 침수 우려 지역에 있는지 여부와 함께 인근 침수 우려 지역 지도를 알림 문자로 제공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처럼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더 빠르고 촘촘한 홍수예보를 내리고, 이를 통해 충분한 대피시간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 하천이나 하수도 등 취약지역 점검을 강화하는 동시에 선제적 댐 방류 등을 통해 홍수에 대비한 물그릇을 확보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1623312421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