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북부와 중부지역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해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재난 당국은 소어강이 범람한 레스터셔주를 포함해 200곳 이상에 홍수 경보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레스터셔주에선 갑자기 주택이나 차량이 침수돼 고립됐던 주민 60명이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북서부의 맨체스터와 리버풀 공항은 활주로의 얼음을 치우는 작업 때문에 일시적으로 폐쇄됐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북부에선 학교 수백 곳이 휴교에 들어갔고 불꽃놀이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들의 신년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10722392855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