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수두룩하다며 오늘(17일) 인사청문회에서 빈틈없이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로펌 운전기사로 배우자를 채용하고, '아빠 찬스'나 세테크 논란까지, 제기된 의혹들 어느 것 하나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것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청문회에서 밝히겠다고 했지만, 과연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, 도덕성이 국민 눈높이에 맞을지는 의문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윤 대통령의 공수처장 첫 지명인 만큼 최선을 다해 검증하겠다면서, 국민의힘도 '설렁설렁' 인사청문회로 국민 신뢰를 훼손하지 말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701204689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