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은 22대 국회에서도 거부권을 마구 휘두를 셈이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정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'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거부권을 적극 활용하라'고 주문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헌법 정신에 따라 극히 제한적으로 써야 할 거부권을 협박의 수단으로 삼으라는 대통령의 초법적 인식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거부권을 적극 활용하라고 한 저의가, 22대 국회에서도 해병대원 순직사건 특검법,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거부할 수 있도록 건의해달라는 요청이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719022375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