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개인 해외직구 KC인증 의무화 규제와 관련해 설익은 정책을 마구잡이로 던지는 '정책 돌직구'가 국민 불편과 혼란만 가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유정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정부가 갑자기 KC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 직구 금지를 발표하더니 논란이 커지자 번복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입만 열면 자유를 외치더니 퇴행적 쇄국정책으로 21세기 흥선대원군이 되려는 거냐며 국민은 정책 실험 쥐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원내대변인은 정치도 정책도 소통이 기본이라며, 자유시장 경제와 소비자들의 요구를 역행하는 해외 직구 금지 졸속 방침을 전면 폐기하고 원점부터 살필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911405045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