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을 방문한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 시간 19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만나 가자지구 전쟁 해법과 중동 정세를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설리번 보좌관은 하마스를 상대로 전쟁하면서 가자지구의 장래에 대한 정치적 전략을 함께 세울 것을 네타냐후 총리에게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양측은 하마스를 격퇴하면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논의했으며, 설리번 보좌관은 라파와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의 확고한 입장을 강조했다고 백악관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논의한 종합적 중동 평화 구상을 네타냐후 총리에게 설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의 국교 수립에 이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현재 하마스의 관할 하에 있는 가자지구까지 맡아 최종적으로 국가를 수립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, 이스라엘은 거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2008125906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