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 "임현택 회장 압수물 분석 마무리 단계"…추가 소환 임박<br /><br />경찰이 전공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당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추가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(20일)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"임 회장의 압수물 분석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"며 "끝나면 한 차례 이상의 소환은 불가피하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임 회장은 전공의를 선동하고 집단행동을 교사해 수련병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 2월 경찰에 입건됐고, 두 차례에 걸쳐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메디스태프에 집단행동 선동글을 올린 23명이 특정됐고, 이 가운데 5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문승욱 기자 (winnerwook@yna.co.kr)<br /><br />#임현택 #의협 #수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