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이공계 해외 석박사급 유치·인력난 업종에 외국인력<br /><br />서울시는 오늘(20일) 이공계 석박사급 인재를 유치하고 인력난 업종에 외국인력 도입을 추진하는 등의 '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'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르면 주요 대학과 협력해 이공계 석·박사급 1천명을 유치하고, 해외 스타트업 100개사 이상이 입주하는 '유니콘 창업허브'를 신규 조성합니다.<br /><br />또 돌봄과 외식업, 호텔업 등 인력난 업종에 내국인의 일자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선별적으로 외국인력 도입을 추진하고, 생활지원과 출산 서비스 등을 강화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향후 5년간 2천500여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7월부터는 전담 조직도 신설해 운영에 들어갑니다.<br /><br />김민혜 기자 (makereal@yna.co.kr)<br /><br />#서울시 #외국인 #글로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