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음주 뺑소니'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며칠 안에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단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씨 변호인인 조남관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오늘(20일) 오후 김 씨가 조사받을 예정이었지만, 경찰 측 사정으로 조사가 연기됐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조 변호사는 김 씨가 창원 공연 전날인 지난 17일 '죄가 죄를 부르고,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을 낳는단 사실을 깨닫게 됐다'며 심경 변화를 알리는 입장을 전해왔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이경국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육지혜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52014541552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