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출간한 회고록을 두고, 정책 실패에 대한 사과는커녕 자화자찬, 정신승리만 가득하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점식 정책위의장은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문 전 대통령 책이 국민 울화통으로 반응이 뜨겁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성일종 사무총장도 과거 국정감사에서 김정숙 여사가 먼저 함께 가고 싶다는 뜻을 인도에 전해 초청장이 보내진 정황이 확인됐다며 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조차 거짓을 진실로 둔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안철수 의원은 SNS에, 회고록에서 몽상가적 대북정책에 철저한 반성부터 해야 했다며, 문 전 대통령이 써야 할 것은 참회록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2103575234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