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 "AI 정상회의, 안전성에 포용·혁신도 의제"<br /><br />대통령실은 오늘(21일) 열리는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지난해 영국 회의에서 초점을 맞춘 AI의 안전성뿐 아니라 포용과 혁신을 의제로 다룬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은 "AI가 가지는 위험성 측면 이외에 인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혜택의 측면까지 균형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왕 차장은 "G7 정상과 싱가포르·호주 정상 그리고 삼성, 네이버, 구글, 아마존, 메타 등도 초청됐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이번 회의를 앞두고 혁신과 안전, 포용성을 AI의 거버넌스 3대 원칙으로 제시했습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#AI서울정상회의 #포용 #혁신 #AI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