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대 교수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을 위해 의사 집단을 찍어누르는 정책을 남발한다며 전공의와 의대생 모두 복귀하지 않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(24일) 기자회견을 통해 교수들은 의사 후배들이 없는 인고의 시간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비대위는 현재 의대 증원 정책은 오히려 교육을 부실하게 만들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정부가 의대 증원을 추진하기 위해 의사 집단을 찍어누르는 정책만 남발하고 있다며 태도를 바꿔 증원 정책 등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2414263356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