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, 22대 국회서 '김정숙 특검' 도입 검토<br /><br />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논란과 관련해 22대 국회에서 특검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(24일) 기자들과 만나 "당내 의견을 수렴해 방식을 어떻게 할지 진지하게 검토하겠다"며 "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의원들과 총의를 모아보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임이자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'타지마할 논란, 특별활동비 유용 의혹, 청와대 경호원 수영 강습' 등 3대 의혹을 열거한 뒤 "특검의 발동 요건이 정확히 들어맞는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다현 기자 ok@yna.co.kr<br /><br />#문재인 #김정숙 #특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