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에게 일·중 관계를 안정시켜 나가는 것이 양국뿐 아니라 지역과 국제사회에도 유익한 것으로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기시다 총리는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 리 총리와 양자회담에서 앞으로 양국 정부 대처에 지침을 주도록 의견 교환을 깊게 하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리 총리는 의견 격차를 잘 조절해 새로운 시대 요구에 맞는 건설적·안정적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화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시다 총리와 리 총리는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짧은 시간 대화를 나눈 적은 있지만, 정식 회담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세호 (se-3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2620143714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