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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종교·갑질' 해명 나선 강형욱에 "치가 떨려"...무료 변론 선언한 변호사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5-27 1,230 Dailymotion

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아내 수잔 예희 엘더의 종교 문제에 관해 처음으로 언급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5일 강형욱은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"아내는 통일교 2세였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"(아내는)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님 때문에 그 종교인이 됐다"라며 아내가 20살 때 통일교를 탈퇴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형욱은 아내가 통일교를 빠져나온 뒤 장인을 거의 보지 않았다고 말하며, "(장인은) 우리 결혼식에도 안 왔다. 아내는 '나 같은 통일교 2세들을 돕고 싶다'는 꿈을 갖고 있다"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 논란이 된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“CCTV는 직원 감시 용도가 아니었다”는 강형욱 부부의 해명에도 영화 ‘부러진 화살’ 실제 인물로 알려진 박훈 변호사가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를 저격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박 변호사는 25일 페이스북에 “CCTV가 감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강형욱 부부 인터뷰를 보다 열받아 제안한다”며 “무료로 모든 것을 대리하고 어떠한 성공보수금도 받지 않을 테니 강형욱 부부에 고용됐던 분들 중 억울한 사람들은 댓글이나 메신저로 연락 주시기 바란다”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박 변호사는 “어떤 거짓도 없어야 하며 저의 살벌한 반대 신문도 견뎌내야 할 것”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박 변호사는 지난 23일에도 "다른 폭로 사실에 대해서는 서로 간에 입장 차이와 사실 다툼이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, 직원들 업무 공간에 비추는 화면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"며 "치가 떨려온다"고 지적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52708481463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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