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협력 확인·정례화 성과"…라인 사태는 엇갈린 평가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정치권도 한일중 정상회의에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여야 모두 3국 협력이 확인되며 회의가 정례화된 점을 높이 평가했는데요.<br /><br />다만 야권에선 라인 사태를 비롯한 민감한 현안이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장윤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국민의힘은 한일중 정상회의가 다시 가동되며 동아시아 '3국 협력의 도약'을 확인했다고 치켜세웠습니다.<br /><br />또한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 감행을 예고한 상황에서, 3국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향해 한 목소리를 낸 점도 큰 의미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 "이제 이런 외교 성과가 산업 전반은 물론 국민의 민생경제에 체감할 수 있도록 우리 당과 정부가 뒷받침하고 노력하겠습니다."<br /><br />민주당은 3국 회담이 정례화되고, 안보와 경제 문제에서 성과가 있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한일 회담에서 독도 영유권과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가 논의되지 않았고, 최근 라인 사태에 제대로 항의하지도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 "라인사태에 대해 엄중 항의하는 대신 거꾸로 일본을 대신해 해명해주며 대체 누구를 위한 외교인지 의문스럽게 했습니다."<br /><br />조국혁신당은 다뤄져야 할 문제가 다뤄지지 못한 실패한 회담이라며 주최국이 안 보인 회담이라고 박한 평가를 내놨습니다.<br /><br />국립외교원장 출신인 김준형 당선인은 한중 정상회의는 만났다는 사실 이외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고, 한일 정상회의에서는 라인 사태 등 정작 중요한 현안이 논의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. (ego@yna.co.kr)<br /><br />#한중일 #정상회의 #평가 #여야 #정치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