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씨의 공식 팬카페 측이 김 씨와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호중 공식 팬카페 '트바로티'는 입장문을 통해 카페의 주인은 김 씨와 팬덤인 '아리스'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향후 김 씨와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의 계약 종료가 공식 발표된다면, 소속사 측은 즉각 팬카페에서 탈퇴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팬카페 운영진은 전문성을 갖춘 분들과 비상대책을 논의하고 있다며, 팬들에게는 각자 차분히 응원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김 씨 소속사는 김 씨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와 대표이사 변경 계획을 밝히며 매니지먼트 사업 지속 여부도 검토하겠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52817050327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