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민주당이 7개 쟁점 법안을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에 올리고 이 가운데 민주유공자법과 세월호피해지원법 등 4개를 통과시킨 것을 두고, 오로지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유도하겠다는 꿍꿍이뿐이라며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, 민주당이 올린 법안은 하나같이 절차도 제대로 거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야당이 원하는 내용만 담긴 법안들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이 21대 국회 내내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입법폭주를 일삼더니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는 '탄핵 열차'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입법폭주는 입법이 아니라 헌법을 파괴하는 일이라며, 22대 국회에서도 이 같은 일이 계속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2907035571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