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대 국회는 이전의 국회와는 완전히 다를 거라며 성과로 평가받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22대 국회 첫 의원총회에서 야당에 국회 운영의 막중한 책임을 부여해준 총선 민심이 원 구성부터 제대로 반영되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은 민생을 위해서라면 어떤 결단도 할 수 있지만, 동시에 민생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싸움도 마다하지 않을 거라면서 정부·여당도 편협한 당리당략을 이제 거두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찬대 원내대표도 여당과 충분히 협의하겠지만, 마냥 미루진 않겠다며 국회법에 따라 171석 국회 제1당으로서 정당한 권한과 책임을 구현하는 원 구성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3016045255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