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대 국회가 저출생 문제 해결의 초석을 다진 국회로 기억되길 소망한다며, 모두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, 저출생은 장시간 노동과 경력단절, 보육·육아를 개인이 책임지는 환경이 낳은 총체적 사회 문제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기에 저출생 대책은 노동·복지 정책이며 주거·교육 정책이어야 한다며, 부모가 아닌 '출생아'를 저출생 대책의 기준으로 삼겠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 대표는 합계출산율 0.6명대 '국가비상사태' 앞에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토론과 사회적 합의, 정책 집행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0218362047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