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남북이 한쪽은 전단을 날리고 한쪽은 쓰레기더미를 날리는 모습을 전 세계인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정말 수치스럽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'네가 하니 나도 한다'는 원초적인 반응이 아니라 신사협정을 맺고 손가락질받을 일은 하지 말자고 하는 게 온당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반도 평화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이런 무력시위와 군사적 위협으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선 전 국민이 북한 전쟁연습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남북 간 대화채널을 하루빨리 복원해 한반도 긴장을 완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3111145776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