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보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참은 북한이 보낸 풍선 10여 개가 저녁 8시 45분쯤 군사분계선을 넘기 시작했고, 오후 11시 기준 90여 개의 풍선을 식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풍선은 현재 서울 동대문구, 경기도 일산시와 파주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합참은 현재까지 확인된 풍선 안에는 담배꽁초와 폐종이, 비닐 등 오물과 쓰레기가 담겨 있는 거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합참은 떨어진 오물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,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북한은 지난달 28일과 29일에도 풍선 260여 개에 오물을 실어 남쪽으로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0123382286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