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아시아가 안전할 때 미국도 안전할 수 있다며 인도·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미국의 우선적 작전 지역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스틴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 연설에서 그 때문에 미국이 오랫동안 인도·태평양 지역 주둔을 유지했던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미국은 많은 것을 공유하는 지역 내 우호국과 함께 이 지역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계속해서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스틴 장관은 분쟁의 평화적 해결은 억압이나 갈등, 처벌 행위가 아니라 대화로 이뤄져야 한다고 중국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0111213380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