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(NLL) 이남으로 닷새째 GPS 전파 교란 공격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군 당군은 오늘(2일) 오전 서북도서 일대에 대한 GPS 교란 신호가 탐지됐다며, GPS 교란으로 인한 군사작전 제한 사항은 없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북한은 지난달 29일부터 연일 GPS 전파 교란 공격을 감행했는데, 이로 인해 인천 해상을 오가는 여객선과 어선의 내비게이션이 한때 오작동을 반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지난달 28일과 29일에 이어 오늘도 우리 쪽으로 오물이 담긴 풍선 600여 개를 살포한 데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8발을 이례적으로 무더기로 발사하는 등 복합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0212033567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