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닷새째 서해 남북접경지역에서 위치정보시스템(GPS) 전파 교란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도 서해 도서 지역 등 일부 지역에서 북한의 GPS 교란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지난 8일부터 GPS 전파 교란을 시도하고 있는데, 우리 군에 포착되는 출력 강도가 낮고 지속 시간이 짧아 지난 5월 말에서 6월 초에 있었던 전파교란 때보다는 강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성준 실장은 이번 GPS 전파교란은 주로 무인기 출현에 대비한 자체 훈련 목적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1211222900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